애완동물관리전공 학생, 하하랜드에 출연한 휠체어 토끼 감동사연

안녕하세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전공에 재학 중인 이영자 학생의 반려토끼
‘세비’가 MBC 하하랜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하랜드는 방송 최초 동물 MC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는데요,
여기에 바로 세비가 참가한 것입니다!

세비는 척추암과 폐암으로 하루아침에 다리를 못쓰게 되었지만
세비의 주인 이영자 학생이 휠체어까지 마련해주고 정성스럽게 보살펴 주고 있었습니다.

이영자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비의 모습도 보여주고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용기를 주고
세비에게 좋은 추억도 남겨주고 싶어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세비를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세비는 얼마 뒤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슬픈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세비가 하늘나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뛰어놀길 바라고요.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동물과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전공에서 전문지식도 쌓고 다양한 반려동물전문가로 거듭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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